타지역에서 지인들이 오기로 해서 이왕이면 이천스러운곳에서 1박을 하려고 집에서 거리가 있지만 농업테마공원 내 펜션으로 예약을 했습니다이천시민이라 저렴한 가격에 두채를 예약할수 있었습니다체크인 시간까지 주차장에서 대기를 하고 방에 들어가자 마자 바닥에 눈에 뛰는 먼지와김치냄새가 코를 찔렀습니다 환기를 하면 될까 하고 문을 열고 냉장고를 여는 순간큰김치봉지가통째로 열려서 들어있었습니다 또 다른방에 가보니 보일러를 끄지마라는 문구아래 보일러가 꺼져 있어서 완전 냉방이었습니다 너무 당황해 바로 관리실에 전화하니 오셔서 김치냄새 나는 방은 변경 해주셨고 냉방은 보일러를 키시며 시간이 좀 걸릴거라 하셨습니다 옮긴 옆방이 비어있으면 둘다 옮겨 드릴까요... 하고 슬쩍 말을 하시긴 했지만 이미 계단으로 짐을 옮기다 지친몸이고 옮긴 방한개가 따뜻해서 대기하다보면 냉방도 따뜻해 질거라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3시 체크인후 바베큐까지 하고 9시쯤 들어간 방이 아직 냉동실입니다 6시간이 넘어도 따뜻해 지는 방이 아니었다면 바꿔 주셨어야 하겠지요 난방이라고 틀려고 하니 리모컨은 먹통입니다 관리실로 이런상황 어떻게 대처를 하실거냐 하니 본인은 야간에만 근무를 하는 사람이라 알수가 없다고 합니다 제가 보기에도 그리 보였고 그부분은 이해가 갑니다 리모컨 건전지를 교체해 주셨고자기전까지 두방중 따뜻한 방에 모여 있었고 다같이 잘수 없어 결국은 추운방에서 자야 했습니다 그외 자잘한 것들 화장지가 없었고 린스도 펌프가 안되었고 한명샤워후 두명씻는데 찬물이 나왔고 바베큐장은 너무 추웠고(일반적으로 겨울엔 난방기구를 설치하던데 여긴 왜 없을까요) 등등 지치는 하루였습니다 그래도 이불은 깨끗해서 다행이었습니다 전에 이용하던 사람들이 잘못한건 맞겠지요 그런데 공단자체에선 관리를 안하나요?체크아웃 후 한번이라도 체크인전 한번이라도 확인하셨으면 아주 간다히 해결이 될 문제였다고 생각합니다 성수기 처럼 사람이 많은것도 아니었고 몇군데 아닌곳을 이렇게 관리하는데 대해 매우 유감스럽고 타지역에서 오신분들에게 이천시민으로서 제가 부끄러웠습니다 여기저기 지켜야 할 규칙을 도배해 두셨던데 그만큼의 관리도 해주셔야겠지요이천의 자랑거리가 될수 있도록 관리를 잘해주세요